사진은 넥슨커뮤니케이션즈와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간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박성주 부산광역시사회 공헌정보센터 사무처장, 이경준 넥슨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 [사진제공=넥슨] |
사회공헌정보센터는 부산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함께 문화나눔 활동 지원대상을 모집해 선정하고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신개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아츠랩(ARTS LAB)’의 첫 단계인 ‘A LAB’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BCC에 위치한 디지털 감성놀이터 ‘더놀자(the Nollja)’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사회공헌센터와 협약으로 더놀자와 아츠랩에 소외계층 초청을 확대하고 장애어린이에 대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개관한 더놀자에는 지금까지 2만4000여명이 다녀갔으며, 30여개 기관에서 약 900명의 소외계층이 방문한 바 있다.
이경준 넥슨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은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도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바른 이용과 네티켓 교육 등 양질의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역사회공헌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더놀자 홈페이지(thenollj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