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신임 검찰총장에 채동욱 서울고검장(54·사법연수원14기)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채 내정자는 서울 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24회)에 합격한 뒤 1988년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대검 수사기획관, 법무부 법무실장, 대검 차장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