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검정 유효기간 도래 수도계량기 교체

2013-03-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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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원남)가 관내 수도계량기 중 검정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4천 470전에 대해 사업비 5억2천5백만원을 들여 전면 무상교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계량에 관한 법률 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1조 규정에 따라, 검정 유효기간이 도래한 수도계량기(50mm이하 8년, 50mm초과 6년)를 사전 교체해 정확한 사용량 계측과 요금부과로 검침량에 대한 수용가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한편 시 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주·야간 및 휴일에도 급수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연중 2개반 5명의 급수기동반을 운영해 시민에게 최고의 수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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