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한화그룹 경호업체 에스엔에스(SNS)에이스는 14일 서울 역삼동 빌딩 부지(350㎡)와 건물(1221㎡) 일체를 오는 5월 10일 37억원에 영화사 비단길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SNS에이스 측 2012년 말 자산총계 대비 16%에 가까운 액수다.회사는 운전자금 확대를 매각 목적으로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