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강동성심병원 희망복지지원기금 협약 맺어

2013-03-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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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4일 시장실에서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과 희망복지지원 기금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의료서비스는 필요하나 경제적 여건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희망복지지원 기금은 총 1천 200만원으로 지난 5월 강동성심병원에서 실시한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바자회’를 통해 조성됐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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