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정확성·투명성 확보위한 회계실무교육 실시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3일 오후 세출예산의 정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무원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개정 된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규칙과 세출예산집행기준 등 예산집행시 알아야 할 일반사항 등을 골자로 시·구청과 사업소, 동주민센터 등 시 산하 회계담당공무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직원 회계담당 실무자의 업무습득과 지출업무의 정확성을 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예산집행시 반드시 알아야 기본적인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문현중 시 회계과장은 “빈틈없는 회계처리로 예산지출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아울러 깨끗한 공직자상 구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