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2086억원 우즈벡 발전소사업 수주

2013-03-13 18:0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이 2086억원 규모 우즈베키스탄 복합화력발전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13일 회사측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즈베키스탄 국영 전력회사인 우즈벡에너고와 지난 12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은 현지 탈라마잔 지역에 900MW급 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엔지니어링과 구매, 건설 등 전 프로젝트 과정을 일괄수행하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수주대금을 직접 수령하지 않고 현대건설에 기자재를 납품해 현대건설로부터 납품대금을 받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