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뒤 연락 끊겨" 40대女 8일만에 숨진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구의 팔공산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13일 오후 3시15분쯤 대구 팔공산에서 A(41)씨가 숨져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지난 5일 집을 나간 뒤 소식이 끊겨 실종신고를 했다는 유족 진술에 따라 경찰은 가출 배경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