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복지부 차관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박근혜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차관에 이영찬 새누리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이 내정됐다. 이 차관 내정자는 경희대 출신의 행정고시 27회로 지난해 초 3년간 해외 파견에서 복귀한 후에도 새누리당에 파견 나가 1년 여 동안 여당에서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으로 일하며 정책위 의장으로 일했던 진영 복지부 장관과 호흡을 맞춰왔다. 그는 홍보관리관과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건강보험정책관, 건강정책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복지부 내에서는 ‘보건의료통’으로 알려져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