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맥도날드는 아침메뉴에 들어가는 달걀을 생산하는 협력사 가농바이오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시행한 평가대상에서 1등 품질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아침 메뉴에 사용하는 달걀 전량을 가농바이오로부터 공급 받아, 에그 맥머핀 등 5종류의 맥머핀과 빅 브레퍼스트 세트 등 다양한 아침메뉴를 따뜻하고 신선하게 선보이고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 “맥도날드는 고품질의 달걀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향한 약속인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만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고객들에게 든든하고 건강한 음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오는 3월 18일 전국 260여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날 브랙퍼스트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