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대신증권은 13일 업계 최초로 모바일 증권전용(MTS) 앱인 ‘크레온 모바일’을 통한 신용대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레온 모바일 신용대출 서비스는 MTS을 통해 신용계좌를 개설하거나 대출약정을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크레온 모바일(MTS)’에 접속해 서비스 이용 약관을 확인한 후, 신용 및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만 가능하며, 아이폰 등은 추후에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kr)를 참고하거나 고객감동센터(1544-4488) 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장은 “크레온 모바일 신용대출서비스는 고객이 보다 쉽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개선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크레온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