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영어캠프(4박5일)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 진행 중인 이 캠프에는 그동안 6만35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인천시 영어마을에서 진행하는 캠프에서는 입소 전 적성검사를 통해 아이돌, 요리사, 건축가 등 12가지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다.참가비용 38만원 가운데 인천시가 70%(26만원)를 지원한다. 저소득 학생은 전액 무료 입소가 가능하다. 문의 032-560-8114.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