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 업무협약은 (사)돕는사람들 I.D.F에서 광명 지역의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자 시에 협약을 제안해 이뤄지게 됐으며,‘걷는 기부 빅워크’를 통해 관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걷는 기부 빅워크’는 스마트폰의 무료 어플리케이션(‘bigwalk‘)을 이용해 100m를 걸을 때마다 1원이 적립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전액은 시 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양 시장은 “걷기운동으로 100m당 1원을 기부함으로써 자신의 건강도 지키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1석 2조 효과의 ‘빅 워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