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명품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국)는 지난 11일 전곡리 구석기 축제 및 경기도체육대회 대비 주요도로변에 경관 목적으로 청보리를 파종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50명 참여하여 주요도로변에 청보리 1천kg를 파종했다고 밝혔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오는 5월3일부터 5월5일까지 개최하는 제21회 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 및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맞추어 많은 외부인이 찾아올 것에 대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명품마을 만들기 차원에서 청보리 파종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