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야산서 화재 30분만에 진화…1명 숨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남원의 야산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11일 오후 4시쯤 전북 남원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을 끄려던 A(80·여)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진 것으로 보고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