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2013영암왕인문화축제’를 알리는 퍼레이드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거리에서 열렸다. 4월 5일부터 8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리는 축제는 화사하게 수놓은 벚꽃의 축복 속에 왕인의 얼과 월출산의 기운이 넘치는 영암에서 가족과 함께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와 벚꽃기행 등을 즐기면서 일상의 복잡함을 털어내고 힐링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