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PGA투어 마이너대회도 만만치 않네’

2013-03-09 09:34
  • 글자크기 설정

푸에르토리코오픈 2R…최경주 42위·양용은 53위

최경주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한국 남자골퍼들이 미국PGA투어 마이너대회에서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최경주(SK텔레콤)는 9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트럼프 인터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50만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다. 그는 합계 5언더파 139타(72·67)로 이동환(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 42위다. 첫날보다 순위가 38계단 오른 것이나 선두 안드레스 로메로(아르헨티나)와는 9타차다.
양용은(KB금융그룹)은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53위에 자리잡았고 배상문(캘러웨이)은 커트라인인 합계 3언더파 141타의 공동 65위로 3, 4라운드에 진출했다.

박 진은 합계 2언더파 142타, 제임스 한은 143타로 커트탈락했다. 김시우(CJ오쇼핑)와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는 1라운드 후 기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