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새움병원이 '국가보훈가족 위탁병원'으로 지정됐다.국가보훈가족 위탁병원은 국가유공자나 공상군경, 무공보국수훈자와 같은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직계가족에 대한 의료지원을 돕는 병원을 말한다.새움병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관절· 척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위탁병원은 그다지 많지 않아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멀리까지 다녀야 했다"며 "이번 위탁병원지정이 국가보훈가족에게는 이번 위탁병원지정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