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K-BPI는 국내 시장에서 활동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1000명의 소비자들에게 1대 1 개별 면접을 실시,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 등을 지수화 해 나타낸다.
이번 조사에서 ‘종가집’은 브랜드 충성도와 인지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13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대상FNF 관계자는 “제품의 신선유지를 위한 꾸준한 기술 개발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 관리와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써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