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교실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동영상 시청과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도록 하여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휴 보건소장은“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토피 예방과 치유를 위한 건강캠프 등 여러 체험교실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 보건소는 앞으로도 매월 2회 어린이 및 성인 대상으로 천연비누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눈높이에 맞는 아토피 인형극 공연을 개최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