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의 파트너사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대전에서 각각 열린다.
서울에서는 오는 7일 정동 한국후지제록스 쇼룸에서, 부산은 13일 벡스코, 대전은 14일 대전무역회관에서 열리며 시간은 모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행사에서 한국후지제록스의 모바일·문서관리·클라우드 프린트·문서보안 솔루션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복합기·스마트기기·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하는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앱을 활용하면 모바일 기기에서 작업한 문서를 클라우드 서비스 및 문서 관리 서버에 저장할 수 있으며 문서 편집·인쇄·메일전송까지 가능하다.
또 주변에 출력 가능한 복합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PC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인쇄할 수 있다.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은 “최근 스마트워크 도입이 증가해 이를 지원하는 솔루션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후지제록스의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과 제품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사전 초청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별도로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행사 당일 현장 등록 후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는 한국후지제록스 전략마케팅실(02-310-369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