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5.95포인트(0.89%)나 뛴 14,253.77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종전 사상 최고치인 2007년 10월9일의 14,164.53을 넘어섰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4.59포인트(0.96%) 높은 1,539.79, 나스닥 종합지수는 42.10포인트(1.32%) 오른 3,224.13을 각각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