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가 5일 오전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근절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현판식을 개최했다.경찰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아동·여성대상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서장을 중심으로 범죄예방분과 및 수사분과, 지원분과 등 3개 분과를 꾸려 학교폭력 예방과 검거, 성매매 단속, 성폭력 대응 등을 유기적인 협력하에 추진하기로 했다.박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현판식을 기점으로 4대악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전 기능이 유기적인 협력 하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