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동부증권은 오는 8일까지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95회’는 330일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한 번이라도 초과 상승하면 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을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며 최대 12.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을 지급한다. (만기수익률=((만기평가가격-최초기준가격)/최초기준가격)ⅹ80%)
코스피200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지수, 그리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97회’도 3년 만기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610%(연 7.32%)를 지급한다. 또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