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이날 소방서는 교육에 앞서 전 직원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위기의 순간에 일본인 다치가와 씨에게 응급처치를 해줘 건강한 모습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데 기여한 송혁준, 조은경 구급대원에게 소방서장 표창 및 부상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빙된 정현우 강사는 “유쾌한 힐링과 마음관리”라는 주제로 1시간동안 청렴·친절에 대해 교육을 했으며, “움직이면 마음은 따라온다, 보는 관점을 넓혀라” 등 가슴에 와 닿는 명언들을 쏟아내며 재미와 웃음을 통해 직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 서장은 “최근 순직사고 등 무거운 분위기에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많아 걱정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오랜만에 실컷 웃으며 스트레스를 날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