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CJ대한통운이 증권사 호평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매도에 장 초반 3%대 약세다.4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대한통운은 전거래일보다 3500원(3.04%) 내린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노무라가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편, 이날 이트레이드증권, HMC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CJ대한통운에 대해 단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중장기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