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대응 목적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새 정부 금융위원장에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을 내정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을 지낸 대표적인 국제금융전문가이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세계 경제위기와 국내 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상황 파악과 대처가 시급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