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고용에서 인종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6세 이상 미국 백인들의 실업률은 지난해 1월 7.4%에서 올 1월 7%로 아시아계 실업률은 6.7%에서 6.5%로 낮아졌다.하지만 흑인 실업률은 13.6%에서 13.8%로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