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떠난 대학 신입생, 술마시고 숨져 '충격'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학 신입생이 엠티를 가서 술을 마시고 사망했다.27일 경기 가평군 대성리로 엠티를 떠난 서울의 한 사립대 신입생 A씨는 소주 3~4잔을 마신 뒤 아프다며 자리에 누웠다.하지만 A씨는 계속 상태가 좋지 않아 오후 11시 20분쯤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학교 측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계열별로 묶어 개별적인 엠티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