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구가의 서'로 사극 도전…이승기 첫사랑 역 맡아

2013-02-28 16:57
  • 글자크기 설정

이유비 '구가의 서'로 사극 도전…이승기 첫사랑 역 맡아


이유비 사극 도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사극에 도전한다.

28일 이유비 소속사는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드라마 '구가의 서'에 이유비가 출연하게 됐다. 이승기의 첫사랑 박청조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극중 박청조는 주인공 최강치(이승기)의 은인으로 등장하는 박무솔(엄효섭)의 외동딸로 미모와 재력, 지식까지 모두 갖춘 조선 최고 엄친딸이다.  훗날 최강치를 둘러싸고 담여울(수지)와 삼각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이유비는 "사극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부담도 많이 된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