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개인택시 신규 면허 교부식 열어

2013-02-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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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지난 26일 오후 시청에서 2012년도 안산시 개인택시신규면허 교부식을 열고, 41명에게 면허증을 교부했다.

이날 신규 면허를 받은 개인택시 운전자는 12∼18년 동안 모범적으로 운수업에 종사해온 사람들로서, 개인택시 신규면허 모집공고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됐다. 

김 시장은 “시민 여러분에게 친절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켜 주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홍보대사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규 개인택시 운전자는 3개월 이내에 사업자등록신고(세무서) 및 운송개시 신고 등을 마친 후 운행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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