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비 추가 지원

2013-02-28 14: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올해부터 고등학교까지 확대되는 무상급식에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 5억 8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로 인해 무상급식 기준단가가 1식당 10% 정도 더 지원돼 학교급식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또 지난해에 이어 서천군 및 서천군 농협과 계약기간을 연장하고 친환경 쌀을 천현초교 등 11개 초·중학교에 공급하는 공동구매 협약도 맺어 고품질의 쌀을 저렴하게 공급 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급식비 외에 1식당 250원을 추가 지원해 경기도는 물론 무상급식을 추진하는 타 자치단체에 비해 우수한 학교급식이 예상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