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감상평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더치 산타페’ 광고에 ‘한 줄 감상평’을 달면, 추첨을 통해 ‘더치 산타페’ 1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3월 1일부터는 CU편의점에서 2개를 구매하면 추가로 1개를 증정하는 2+1 행사도 실시한다.
팔도는 ‘더치 산타페’의 광고모델로 신인연기자 ‘이엘리야’를 선정하고, 티저광고와 본 광고 2편을 제작했다. 티저광고는 유투브에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 티저 광고는 30초 내내 제품에 대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은 채, 모델의 표정 변화만으로 영상을 이끌어 나간다.
특히 ‘커피와 차가운 물이 만나 천천히, 천천히. 커피의 마지막 향까지 담다’라는 나레이션은 ‘더치 산타페’의 색다른 추출 방식과 맛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팔도 김기홍 광고디자인팀장은 “빅 모델을 활용하여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존 커피 광고의 획일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의 주 원료인 커피 원두에 초점을 맞춘 접근방식이 다른 커피 제품 광고와 차별화된 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