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눈물 닦아드릴게요" 3.1절을 이틀 앞둔 27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보금자리인 '나눔의 집'을 찾은 요가인들의 모임인 '우리요가' 회원들이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의 먼지를 닦아내며 그분들의 피맺힌 고통을 잊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있다. 우리요가는 '우리 여성 그리고 요가'라는 모임을 통해 2010년부터 매달 나눔의 집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