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03사 가운데 정기주총 관련 이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한 257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요일별로 금요일에 주총을 개최한다고 발표한 상장사가 218개(84.82%)로 가장 많았다.
정기주총 일정은 다음달 22일(111사·43.19%)과 15일(76사·29.57%)에 집중됐다.
소집지역별로는 서울·경기 지역(179사·69.65%)이 다수를 이뤘다.
정기주총 주요 부의 안건으론 임원 선임(181사), 사외이사 선임(150사), 감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119사) 순으로 안건이 상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