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홍콩 경제성장률이 1.5~3.5%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27일 존탕(曾俊華) 홍콩특별행정구 재정사 사장(司長 국장급)은 입법회에서 2012년 회계연도의 재정상황과 2013년 회계연도의 예산안을 발표하며 올해 홍콩 경제가 지난해보다 다소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홍콩 전체 지역경제총생산액(GDP)가 전년보다 1.5~3.5%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홍콩=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