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기 오는 3월17일까지 ‘트래블리더’ 5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래블리더는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된 한국관광공사의 대학생 관광기자단으로, 대한민국의 여행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선발된 트래블리더는 활동기간인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여행 기사와 UCC 제작,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 활동, 국내 여행정보를 바로 잡는 관광 정보 지킴이 활동 등의 개인 및 팀별 미션 수행을 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국내 주요 여행지 답사 참가, 트래블리더 기자증 제공, 기사 작성 및 사진 촬영 강연 참석, 관광공사의 다양한 이벤트 참여, 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스마트 관광 시대를 맞아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트래블리더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모집에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한 많은 참여 부탁바란다”고 말했다. 02)728-9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