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의 신축 주택 판매가 4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지난달 판매된 신축 주택이 총 43만7000채로 전달보다 무려 1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부지역이 45.3%나 늘었으며 북동부도 27.6%나 증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