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올리브영은 대규모 브랜드 세일 '비 어메이징, 올 뉴 세일' 첫 날인 지난 22일 구매 고객이 1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전했다.
이는 평소와 비교해 2.5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CJ올리브영은 8300여가지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브랜드 세일을 진행 중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대규모 브랜드 세일은 두 번째로 그만큼 올리브영의 브랜드 세일은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던 듯 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