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스페인) 송종호 기자=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바르셀로나 전역은 ‘MWC 2013’을 맞이하는 분위기로 들떠 있다.
비르셀로나 국제공항에 마련된 ‘MWC 2013’ 사전 등록 부스는 세계 각국 관계자들로 북적거린다.
바르셀로나 시내 분위기도 마찬가지다. 시민들을 아직 개관도 하지 않은 전시장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으려 세계 최대 통신산업 전시회를 기다렸다.
바르셀로나 국제공항부터 전시장인 ‘피아 그란비아’까지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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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종호 기자] |
바르셀로나 공항에는 ‘MWC 2013’알리는 안내판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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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의 사전 등록을 하려는 각국 취재진과 업체 관계자들이 등록 부스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공항에서 바로 등록을 마칠 수 있도록 진행해 행사 당일 혼잡도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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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가 25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진행될 '피아 그란비아'의 전경. 아직 행사가 하루 남았지만 많이 이들이 이 곳을 찾아 기념 사진을 찍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전시장 규모가 2배 이상 커져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MWC 2013’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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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종호 기자] |
‘MWC 2013’가 진행될 '피아 그란비아' 앞에는 행사를 알리는 깃발이 가득 들어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