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노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시작

2013-02-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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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올해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22일 아름채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김 시장을 비롯,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사업 영상보고에 이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대표 어르신의 일자리사업 선언문 낭독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달부터 약 9개월간 실시된다.

한편 김 시장은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시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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