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인 8명 가운데 1명이 당뇨병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업체인 해리스 인터렉티브에 따르면 2월 4~6일 18세 이상 성인 209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 조사에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3분의1 이상이 스스로 당뇨병 환자이거나 부모, 형제, 자녀가 당뇨병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