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박근혜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늘(22일) 오후 해단식을 갖고 48일 간 활동을 마감한다.지난달 6일 발족한 이번 18대 인수위는 ‘실무형의 조용한 인수위’를 표방하며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진행해 왔다.인수위는 21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 비전과 5대 국정 목표, 140개의 국정과제를 최종 발표하는 것으로 사실상 모든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다음달까지 지난 48일 동안의 활동 내역을 정리해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