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2월11일)이 들어있는 2월 지역의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영화관람과 생일파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고, 190명의 어린이들이 초청됐다. 이들은 함께 애니메이션을 관람하고, 회사 구내식당으로 이동, 아이들을 위한 특별 메뉴로 구성된 식사를 하면서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기념품 증정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사장은 동영상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 회사 조직내 사회공헌팀을 공식 발족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양천구 관내 복지기관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행사 뿐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 일굼터’ 등을 개설, 지원해 왔다. 또 송편만들기, 연탄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