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코스닥 상장사 마이스코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한데 이어 담보로 잡힌 최대주주 측 지분이 반대매매로 매각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마이스코는 담보제공된 주식의 반대매매에 따른 최대주주 지분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기존 배형일 외 6인에서 감용출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마이스코는 지난 18일 4년 연속 연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이후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