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낙후된 시설과 열악한 운영 개선을 위한 융자사업을 추진한다.경기도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노후된 영업장, 조리장, 화장실 수리·개조 또는 보수를 위해 자금을 필요로 하는 영업주이며 모범 음식점은 운영자금도 지원한다.한도액은 최저 2천만원에서 최고 5억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 1%로 1년거치 2년 또는 2년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