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 모은 행복쌀'출시·판매

2013-02-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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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농협중앙회 오는 20일부터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하나로 모은 행복쌀'을 출시하고, 시식 및 증정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행사를 가진다.

이번에 출시하는 '하나로 모은 행복쌀'은 전국의 지역별로 맛있는 대표 고품질 쌀을 한 세트로 모아 소비자가 입맛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 구성은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도를 대표하는 8개 지역 고품질 품종쌀 500g씩, 찹쌀과 흑미를 구성해 총 5kg 세트형 상품으로 이뤄져 있다. 이는 지역과 세대간 화합과 함께 전국민적 통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 날 신상품 출시 행사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전국의 대표적인 고품질 쌀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시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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