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내 연애의 모든 것' 여주인공 확정…로코퀸 매력 발산

2013-02-18 08:50
  • 글자크기 설정

이민정 '내 연애의 모든 것' 여주인공 확정…로코퀸 매력 발산

이민정 내 연애의 모든 것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민정이 여당 의원과 사랑에 빠진 야당의원 노민영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노민영 역에는 배우 한혜진이 캐스팅됐으나 일정 문제로 하차했다.

이민정은 "밝고 당찬 모습 이면에 여리고 감성적인 모습을 가진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며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 그리고 재기 발랄한 에피소드가 유쾌한 웃음을 만들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드라마여서 좋았다. 작가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욱 민영이란 인물에 애착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로맨틱 코미디 '내 연애의 모든 것'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4월 초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