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 부근 17일 오후 8시40분께 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3층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났으며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급히 대피했다. 상가 밀집 지역이고 1층 식당도 영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가 생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차례 가스 폭발 후 불길이 치솟았다. 현재 수 십대의 소방차가 출동했지만 불길이 세 화재 진압이 어려운 상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