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가족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12일 공연이후 검색어 랭킹을 휩쓸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라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12일 공연을 시작한 이후 검색어 포털사이트들에서 검색어 랭킹 상위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룬 명작 ‘요셉 어메이징’은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한국에서 오리지널 라이선스로 초연된다.
토니 어워드 6개, 로렌스올리비에 어워드 6개 부문 등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요셉 어메이징’은 지난 15일 프레스콜 이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무대를 가진 조성모, 정동하의 무대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프레스콜을 통해 짧은 무대를 선보인 송창의, 임시완의 무대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